날씨가 오락가락하다 보니 따뜻한 차를 찾게 되네요. 그러던 중 프리미엄 쌍화차가 보이길래 주문해봤어요. 사실 쌍화차를 찾아먹진 않는데, 오가다 제품은 늘 믿고 주문하게 되더라구요. 호불호가 큰 쌍화차라 살짝 거부감이 있진 않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. 휴대하기 좋은 패키지로 언제, 어디서나 즐기기 좋겠다며. 국내산 홍천 홍삼이 들어갔다더니 건강한 내음이 가득, 입자가 부드러워서 물에 잘 녹아 먹기도 편했어요. 몸이 으슬으슬할 때 따뜻하게 마시면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활력까지 채워주는 느낌이에요. 직장인들이라면 홍삼 챙겨 먹게 되잖아요. 쇼핑백을 함께 동봉해주시니 바로 선물용하기에도 제격이겠어요. 다가오는 설 선물로 주문할까 봐요.